[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12월 3일 오후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경복궁역 인근에서 열리고 있다.

앞서 청와대 100m까지 접근해 대통령 퇴진을 외친 시민들은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는 김진태 의원의 발언으로 많은 시민들이 꺼지지않는 LED촛불, 아이돌 응원봉, 배터리에 조명을 달아 종이컵을 덮는 등, '촛불은 쉽게 꺼지지않음'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 광화문광장이 꽉 차, 많은 시민들이 경복궁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사진 우먼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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