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질경이 제품으로 알려진 여성청결제 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전시 컨벤션센터(HKCEC)에서 진행하는 ‘2016 홍콩 화장품 미용 전시회(Cosmoprof Asia 2016)’에 참가했다.

▲ 하우동천 2016 홍콩화장품 미용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하우동천>

 

하우동천은 ‘여성 외음부 건강 기술 특화’ 기업으로 최근 중국 위생허가 획득 후 본격적으로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홍콩을 포함해 세계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등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중화권은 물론 세계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우동천은 여성질건강 분야의 끊임 없는 연구로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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