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유아용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제품 2종과 전용 액세서리 쿠션으로 구성된 ‘트립트랩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 ‘리미티드 에디션’<사진 스토케코리아>

 

1972년 피터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14단계로 발판높이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에디션’은 트립트랩 1천만대 판매기념 한정판으로 특별한 가치를 더하기위해 기존모델과 색상 및 소재를 차별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오크(White Oak)’와 ‘블랙오크(Black Oak)’신색상 2종으로, 너도밤나무소재를 사용한 기존제품과 달리 손때가 묻을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 되는 오크나무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매트 마감처리를 통해나무가 가진 고유의 질감을 한층 돋보이도록 했으며 세련된스틸과 로즈골드색상의 금속디테일이 어우러져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컬러별로 전세계 2천개 한정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트립트랩디자이너 이자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거장 피터옵스빅의 서명과 각각의 고유번호가 각인되어있어 올 연말 소중한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스토케는 트립트랩과 사용 가능한 전용 액세서리 쿠션 한정판도 새롭게 선보인다. 워싱된 린넨소재로 제작된 쿠션은 앞면은 내추럴베이지, 뒷면은 고급스러운 스톤그레이컬러로 디자인돼 내부인테리어와 계절감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트립트랩의 천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그 동안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내 한정 수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립트랩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에게 특별한 가치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