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S건설이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930가구로 구성된 ‘김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판상형 4Bay다.
김천센트럴자이 인근에는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남측에 김천고등학교와 부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이 구축돼 있다.
단지 북측에는 직지천, 강변공원, 수변공원이, 남측에는 고성산이 위치해 쾌적성이 뛰어나다.
영남대로를 비롯해 3, 4번 국도 등을 통해 김천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또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질 예정이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자이안센터’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과 욕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생활 편의 시설인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보육시설, 경로당,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될 계획이다.
김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11월 11일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개관하며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17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