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충남 당진시가 웹툰계 최고 금손을 찾기위해 SNS 웹툰 공모전을 연다.

▲ 당진시가 SNS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공 당진시>

 

앞서 당진시는 디오니소스와 파인애플송 패러디 웹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모전 주제는 ‘소셜미디어에서 당진을 외치다’로, 공모분야는 △당진의 3농혁신 △당진형 주민자치 △당진의 해나루 농·특산물 △당진의 문화·관광·축제 등이다.

응모방법은 공모주제에 대한 10컷 웹툰 파일과 참가신청서, 작품요약서, 응모작품을 담당자 이메일(dangjinc@gmail.com)로 11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아마추어 웹툰작가며, 개인뿐만 아니라 2명 이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작품은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나 모든 응모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한다. 공고기간 후 제작된 작품으로 출품이 제한된다.

최고 금손에게는 시중가격 300만 원 상당의 고성능 웹툰 작업장비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은손과 동상에게도 웹툰 작업장비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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