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정재민 기자] 종합 복지·헬스케어 전시회인 센덱스(SENDEX) 2016’이 지난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 SENDEX2016 <우먼컨슈머>

 

지난 2005년 국내 최초의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센덱스 2016’은 시니어리빙&복지·헬스케어&시니어일자리 박람회를 아우르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 50플러스코리안, 한국실버산업협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등이 주관해 249개 업체의 450개 부스가 설치됐다.
 
시니어리빙·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생애설계, 복지·보조공학 분야로 구성해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 SENDEX2016 <우먼컨슈머>

 

또한, 76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장년·시니어 일자리코너에서는 일자리정보와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100세 시대 노후준비와 생애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가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한국생애설계협회는 성공적인 제2의 인생과 생애설계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활용 비법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을 통한 노후설계에 대해 설명회를 연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