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정재민 기자] 종합 복지·헬스케어 전시회인 ‘센덱스(SENDEX) 2016’이 지난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 50플러스코리안, 한국실버산업협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등이 주관해 249개 업체의 450개 부스가 설치됐다.
시니어리빙·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생애설계, 복지·보조공학 분야로 구성해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또한, 76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코너에서는 일자리정보와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100세 시대 노후준비와 생애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가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한국생애설계협회는 성공적인 제2의 인생과 생애설계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활용 비법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을 통한 노후설계에 대해 설명회를 연다.
정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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