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서우숙 작가 등 260여 작가 참가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나는 제2회 Seoul Collector Artist Festival (SCAF) 아트페어가 국내외 26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가하여 2016년 11월 3일~6일 나흘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호텔 룸에서 열리는 미술시장이다.  

 

 

이번 SCAF에는  팝아티스트 서우숙 작가가 참여하여 근작을 선보인다.

▲ 서우숙 작가

 

서우숙은 대구 출신으로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다. 서 작가는  ‘사랑해’, ‘욕망을 마시는 여자’, ‘야망의 꽃’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다.  

갤러리 미쉘(대표 Michelle Kwon) 주최로 열리는 이번 SCAF아트페어는 소공동 롯데호텔 9~11층 110개룸에서 전시작가와 고객 중심으로 진행된다.

갤러리 미쉘은 참가 작가와 작품 수집가, 일반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자체적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20명의 도슨트(작품 해설사)를 양성, 투입한다. 또한 소장자를 위한 테마별 휴식 공간인 VVIP룸을 층별 1개씩, 배정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복합 문화예술 메카를 위해 미니 라이브 콘서트(오페라, 마술공연)를 마련,음악과 미술의 조화도 도모한다.

이와함께 
작가별로 초대장과 아트상품을 제작하여, 참가 작가 및 관람객의 또다른 마케팅과 볼거리를 시도한다.

 

▲ 서우숙- 야망의 꽃. Flower of Ambition.48.3x61cm.mixed media on canva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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