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11월 따뜻하게 즐기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

▲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사진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뒀다.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겼고 휴대성을 높였다.

레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을 유지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따뜻하게 마셨을 때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레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쿠르트는 레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로스팅 스티커 모으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220명에게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 각 2매 총 10명, 디즈니 캐릭터 다이어리 15,2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400명, 모바일 영화 관람권 각 2매 총 610명을 증정한다.

또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제품 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1세트(6개)를 증정한다.

AD 한국야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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