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24일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를 활용한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6종의 시리얼 박스 안에 브라운, 문,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랜덤으로 한 개씩 담겨 있다.
장난감을 수집하는 ‘키덜트족’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켈로그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도 입혀 포장박스마저도 소장하고 싶도록 했다”며, “수집이나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피규어를 담아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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