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롯데건설이 태풍 ‘차바’로 피해 입은 울산 중구 주민을 돕고자 울산 중구청에 기부금 3억을 전달했다.

▲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이부용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전달식에는 박성민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과 주택사업2부문장 김돈상 상무가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지역 내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울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이부용 상무는 “무엇보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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