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양궁의 대중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하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공식 후원한다.

▲ 넥센타이어‘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후원한다. <사진 넥센타이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확인된 양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로 신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은 장혜진, 구본찬 등 한국 양궁 선수 152명(남녀 각 76명)이 출전한다.

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억 5천만원으로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넥센타이어는 경기장 전광판과 대회 제작물에 영상 광고, 기업 로고를 노출하고 대회장에 별도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넥센타이어 브랜드와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홍보를 나선다.

현장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양궁 다트 게임과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예선 및 본선이 22일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결선이 열린다.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KBS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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