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MY’S’ 론칭<사진 삼립식품>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삼립식품이 프리미엄 잼 브랜드 ‘JAMMY’S’를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JAMMY’S 국산딸기잼 70%’는 국산 딸기의 함량을 70%로 신선한 과육의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JAMMY’S 딸기꿀잼’은 국내산 통딸기와 꿀이 어우러져 풍미가 높다.

또한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巨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JAMMY’S 잼’을 활용한 제품으로는 SPC그룹이 지난 7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쉐이크쉑’의 디저트 메뉴 중 ‘강남 콘크리트(GANGNAM CONCRETE)’와, 파리바게뜨의 ‘잼있는 레어치즈 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잼있는 치즈 케이크’, 던킨도너츠의 ‘잼있는 지팡이 도넛’이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JAMMY’S 잼은 딸기 함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리미엄 제품” 이라며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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