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MCA연합회가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 모스 <사진 한국YMCA>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엄유나, 이윤지, 최세량, 이충재, 신덕진)가 지난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이학영 국회의원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 67개 YMCA 청소년 회원 70명이 참가했으며 “만18세 참정권 운동이 청소년 스스로 참여와 자치를 통해 성숙해지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당사자 운동임”을 선언했다.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는 참정권 선거연령 18세로 선거법 개정을 목표로 해 국회 입법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YMCA SNS 회원 릴레이 운동, 서명운동, 캠페인, 지역 국회의원과 만 18세 참정권 인증샷 찍기, 지역별 발대식, 토론회,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편 각 지역별 운동본부 발대식은 11월 중순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