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57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세종대왕상이 위치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세종대왕님께 전하는 말을 메모로 남겼다.

이날 광화문 중앙광장과 북측광장에서는 무용 ‘하늘의 소리 땅의 몸짓’ 등 11개 공연과 한글 도깨비 두두리전 등 7개, 한글 가죽컵받침 만들기 등 10개 체험행사, 학술대회 등과 세종로공원 무대에서는 가족뮤지컬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 등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저녁 7시 30분에는 가수 플라워, 야다, 도원경 등이 출연하는 ‘한글날 기념 음악회’ 공연이 이어진다.

▲ 한글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과'와 일치하는 영단어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우먼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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