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 혜택 쏟아지는 10월, 외식업계도 동참<사진 파자헛>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면서 외식업계 또한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피자헛은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 없는 프리미엄 피자 세일’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피자를 전국 피자헛 매장,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전화, 주문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하면 자동으로 방문포장 40% 또는 배달 및 레스토랑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리치골드 또는 치즈크러스트 엣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를 메뉴에 따라 최소 1만 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9월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도 포함돼 있다.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하도록 구워낸 안창살 스테이크와 올리브&갈릭 오일에 마리네이드 한 구운 버섯을 얹어 풍성한 식감을 만끽 할 수 있다. 신선한 제철 가을버섯으로 맛을 내 향긋한 버섯 특유의 향까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은 조건 없는 ‘프리미엄 피자 세일’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맛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메뉴를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FC는 브랜드 대표 메뉴인 ‘오리지날 징거버거’ 출시 20년을 기념해 징거버거 3종 단품을 오는 11일까지 약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매장 방문 고객은 2500원에 오리지날 징거버거를 구매할 수 있다. ‘마일드 핫징거’와 ‘와일드 핫징거’는 각각 3000원에 만난다.

오리지널 징거버거는 치킨 통살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버거로 1996년에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속이 꽉 찬 치킨 통 가슴살 필렛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 핫징거버거와 마일드 핫징거버거는 각각 사천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가 다양한 재료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은 10월 9일까지 계절밥상과 빕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중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금액의 10~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절밥상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 할인을 할인 전 식사 금액이 20만원 한도 내에 있을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운터에서 결제 전 모바일로 CJ푸드빌 홈페이지에 접속 해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면 된다.

빕스는 익스프레스, 마이픽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는 전체 금액의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계절밥상과 마찬가지로 2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전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면 적용 대상이 된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30여 종 출시와 함께 ‘30년 고객 사랑, 감동의 맛을 약속합니다’ 테마 아래 10월 한 달 동안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창립 기념 제품은 ‘크림치즈 롤파이’, ‘꽃맛살 고로케’,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떠먹는 미니 4종’ 등이다.

파리바게뜨 일부 점포에서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11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제품 선착순 무료 시식쿠폰 △선착순 30% 혜택 쿠폰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모바일 스탬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쿼터 사이즈를 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는 21일까지 정가 6300원의 ‘애플 크럼블 케이크 & 아메리카노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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