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 기간은 10월 30일까지로 외국인 포함 대학생이 응모할 수 있다.
‘한반도 분단과 통일 미래’를 주제로 한 5분 내외의 영상물(파일 형식, AVI, WMV, MP4), ‘분단문학으로 읽는 분단의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한 소논문(A4 5매 이내, 10포인트, 줄간격 160), ‘분단, 통일 그리고 시선’을 주제로 한 포토에세이(사진 작품 + 에세이) 중 택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건국대학교 총장상) 1편(상금 100만원), 최우상(최우수상(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상) 1편(70만원), 우수상(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장상) 3편(각 30만원) 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1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공모전은 건국대·교육부·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후원한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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