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28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삼성전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삼성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개 품목의 가전 제품을 대대적으로 할인하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연장해 총 33일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청소기·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가 포함되며 총 12개 품목에서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을 맞이해 9월말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 고객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일반적 시청 환경에서 TV 화면에 얼룩이 남는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TV 패널을 10년간 무상 수리 또는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인기 제품은 물론 다양한 기획 모델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이 기간 동안에만 구매 가능한 기획 모델의 경우 동급 모델을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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