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 현대자동차>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가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빠와 딸’이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1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현대차는 10월 22일, 11월 5일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2, 3차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를 열 예정이며 아빠와 딸을 각 차수별 30쌍씩 모집한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아빠가 딸에게 직접 운전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사고 발생 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교육을 이수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 이날 배운 운전 방법을 바탕으로 미사리 조정 경기장부터 경기도 양평까지 딸이 직접 운전하며 아빠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드라이빙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녀는 10월 1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프로그램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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