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가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용소초등학교에서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가 선정한 ‘2016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중 부산지역 초등학교 1곳에서 진행한다.

공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이 흥미를 갖고있는 모바일 어플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어플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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