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소파 '레이턴' 출시<사진 일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일룸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소파 ‘레이턴’을 출시했다.

‘레이턴’은 분리가 가능한 등받이를 양쪽에 배치하면 일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한 쪽에만 배치하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간이 데이베드로 안성맞춤이다. 양쪽 등받이를 모두 떼어내면 드레스룸이나 거실의 포인트가 되는 평상형 벤치로도 쓸 수 있다. 다리의 높낮이도 선택할 수 있으며 2가지 컬러의 원목 프레임과 4가지 패브릭 쿠션 컬러를 다채롭게 조합해 소파가 비치되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등받이와 연결된 사이드테이블은 암레스트와 협탁의 기능을 모두 충족한다.

적당한 높이로 편안하게 기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간단히 음료나 간식을 두고 먹기에도 좋다. USB 충전단자가 내장된 사이드 선반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소파 하부에 부착된 밴드는 탄력있는 폼을 단단하게 받쳐주고 모든 쿠션에 천연 원사 100%면과 구스솜을 사용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 최상의 휴식 환경을 조성한다.

방석과 등쿠션의 커버를 손쉽게 벗길 수 있어 세탁이 용이하고 인테리어나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레이아웃과 쿠션 컬러를 교체하면 4계절 내내 집안 분위기 변신을 도와준다. 산뜻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원목의 따뜻한 느낌을 살린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이 집 안 어느 곳에 두어도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신규 캠페인 TV광고에 노출된 레이턴 소파 제품에 대한 구매 및 제품 사양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은 표현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도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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