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요넥스 Super Senior Classic Open’ 테니스대회 개최<사진 요넥스코리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요넥스코리아가 10월 15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제1회 요넥스 Super Senior Classic Open’ 지도자부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아마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만 20세 이상 선수 출신 지도자, 일반인 지도자와 테니스 동호인이 출전 가능하며 현역선수는 중, 고등학교 선수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서는 지도자부 단일 참가부문이며 복식경기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총 50개 팀, 1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국내 아마츄어 최고의 자리를 걸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참가신청은 10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요넥스 홈페이지 를 통해 참가자 모집 공고 확인 후 온라인으로 간단한 개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대회참가비는 각 조별 5만원 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넥스 테니스 폴로 티셔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50만원 상당, 준우승팀은 100만원 상당, 공동3위(2팀)은 50만원 상당의 요넥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대회 기간동안 시타존에서는 2016년 US오픈 우승자 스탄바브린카의 ‘Vcore Dual G’와 앞으로 안젤리크 커버 선수가 사용할 ‘Vcore SV’ 등의 다양한 라켓을 체험해볼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요넥스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지도자부를 위한 대회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지도자와 실력파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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