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차’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기능과 위생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SK 뉴스쿨 졸업생은 수업과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아울러 각각 트럭은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한식 레스토랑 ‘오늘’의 특색을 살려 메뉴를 제공한다.
행복에프앤씨재단 김선경 이사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SK 뉴스쿨 졸업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술과 경험을 한층 고도화 시키며 전세계 외식산업 트렌드의 한 축이 되고 있는 푸드트럭 비즈니스의 실전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SK 뉴스쿨은 청년의 자립을 위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에게도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미래 외식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내 기자
hope002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