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원더우먼페스티벌>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원더우먼페스티벌 2016’이 9월 24~25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너른들판&물빛무대에서 열린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 5회를 맞이한 ‘원더우먼페스티벌’은 여성을 위한 대표 페스티벌이다.

올해 슬로건은 “TIME TO BLOSSOM”로 “누구나 인생에서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원더우먼페스티벌은 ‘여성이 가장 자신다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이야기 TALK, MUSIC 콘서트, 깨알 같은 즐거움이 있는 곳 PLAY, 가장 완벽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RELAX’ 4개의 컨텐츠를 담고 있다.

올 해 공연팀 라인업으로 빈지노, 비와이, 10cm,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커피소년, 치즈, 최낙타가 흥겨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연사 라인업으로 개그우먼 안영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권혁수, 이세영, 모델 주우재, 헤어디자이너 차홍, 싱어송라이터 요조, 작가 이병률, 오지은, 인기 쇼핑몰 모델 임블리, 젝스키스 강성훈이 함께한다.

페스티벌 메인 토크 프로그램인 ‘놈놈놈’에는 개그맨 양세찬, 김재우, 이대훈 국가대표 선수가 자리한다.
 
또 짝꿍특집에는 김숙&송은이, 뷰티 꿀팁에는 메이크업아트스트 우현증, 헤어 디자이너 차홍 시연무대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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