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 전주 호성보육원에서 이원희 기획이사가 보육원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이 지난 9월 6일부터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원희 기획이사 등 공단 직원은 9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아동생활시설인 호성보육원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조성국 감사는 장애영유아시설 용안은혜마을(익산시 용안면), 김무용 업무이사는 지적장애인시설 샤론의 집(김제시 용지면),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동대문쪽방상담센터(서울 종로구), 김성숙 연구원장은 전주영아원(전주시 완산구), 최현 정보화본부장은 평화사회복지관(전주시 완산구)을 각각 방문하여 총 8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12일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국 107개 지사도 추석을 맞아 각 지역 이웃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형표 이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우리 모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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