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 오레오 오즈 신규 광고컷 <제공 동서식품>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포스트 오레오 오즈’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 광고는 오레오 오즈 마시맬로와 초콜릿 쿠키를 캐릭터로 표현한 ‘오레오 오즈맨’과 ‘오즈링’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새하얀 피부와 통통한 몸, 짙은 선글라스를 눌러쓴 ‘오레오 오즈맨’은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광고에 재등장했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쿠키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맬로의 환상적인 맛남’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오레오 오즈를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했다”며, “이를 통해 특유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시리얼 ‘오레오 오즈’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오 오즈는 농협 및 이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전국에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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