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 알파원카드' 출시<사진 KB국민카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카드 한 장으로 필요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KB국민 알파원카드’를 2일 출시한다.

카드 한 장에 KB국민카드 여러 장을 합했기 때문에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 앱카드 K-모션에 등록한 카드 중 이용 시점에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알파원 결제 카드’로 설정한 후 실물 플라스틱 카드인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이용하면 설정된 카드의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일부 상품은 알파원 결제 카드로 설정이 제한된다.

핀테크 기술 융합으로 앱카드와 실물카드를 실시간으로 맵핑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카드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굿터치(Good Touch) 서비스’도 제공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애플리케이션 자동 실행 및 간편 로그인 △간편 사용등록 △카드 혜택 등 다양한 맞춤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KB국민카드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KB국민카드 발급 후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홈에서 가능하며 신개념 핀테크 상품답게 QR코드를 이용한 발급 신청도 된다. QR코드는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 등에서 9월 중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다양한 핀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 시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상품들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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