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지뉴 도 브라질’<사진 네스프레소>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네스프레소가 브라질의 특별한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캡슐 커피 ‘카페지뉴도 브라질(CAFEZINHO do Brasil)’을 29일 출시했다.

‘카페지뉴 도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로 카페지뉴(cafèzinho)는 ‘한 잔의 커피’를 뜻하며 손님이 방문할 때 카페지뉴에 환영의 의미를 담아 대접한다.

네스프레소는 브라질 커피 문화를 반영함과 동시에 전세계 네스프레소 고객이 선호하는 향과 아로마를 분석해 이상적인 ‘카페지뉴’를 캡슐 커피로 탄생시켰다.

브라질 남부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품종의 스윗버번(Sweet Bourbon)을 반건조법으로 블렌딩하여 쌉싸름하지만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또 호두(walnut)와 샌들우드(sandalwood:백단향)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독특한 허브향은 타임(thyme)과 로즈메리(rosemary)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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