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월 26일 ‘제 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5K(K-Place, K-Food, K-Spirit, K-Style, K-Wave)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매력 찾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품 총 8,323점이 출품됐다.

수상작 심사는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최종 100점을 선정했으며 총 상금 4,380만원이 수여된다.

대통령상에는 ‘운조루의 봄’이 선정됐으며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화엄사 홍매화’가, ‘운문사’, ‘반곡지의 봄 품경’이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부문 특별상을 신설해 대관령 양떼목장을 담은 ‘목장의 겨울’이 선정됐다.

▲ 특별상 평창동계올림픽부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상(목장의 겨울) <제공 한국관광공사>

 

입상작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 관광 마케팅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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