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명상, 동작과 숲 치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1차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차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진행된다.
강월구 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열악한 환경과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며, “이들의 소진방지와 치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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