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마련된 동탄레이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내부가 특별공급 신청을 위해 방문한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 GS건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S건설 첫 뉴스테이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GS건설은 8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청약접수 결과 전체 363가구 모집에 총 9565건이 몰려 평균 26.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공급된 뉴스테이 중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일반공급에 앞서 22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 120가구 모집 중 총 884건이 접수돼 평균 7.4대 1 경쟁률을 보였다.

GS건설 이근영 분양소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뉴스테이가 이렇게 높은 청약률로 마감될 수 있었던 것은 호수공원을 바로 앞에 둔 쾌적한 입지와 전 세대 테라스형의 다양한 설계, 자이의 높은 브랜드파워가 집약된 프리미엄 뉴스테이 상품이 입증받은 결과”라며,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점차 중산층 주거상품의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을 마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8월 3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9월 1일부터 2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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