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리본 마라톤’<사진 위메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그린리본 마라톤대회’ 참가 티켓을 31일까지 33% 할인된 1만원(5km 코스)에 판매한다.

10주년을 맞이하는 ‘그린리본 마라톤대회’는 실종아동·아동범죄 예방 캠페인이며 그린리본은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상징이다. 

‘그린리본 마라톤대회’는 9월 24일 서울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10km 커플런(2인 혼성), 5km 패밀리런(3~4인 가족) 부문으로 나눠 마라톤 대회가 치러진다.

또 당일 마라톤 종료 후 열리는 ‘희망 콘서트’는 그린리본 마라톤 참가자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콘서트에는 다이아, 헬로비너스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참가자 기념품으로 행사 당일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티셔츠와 핸드폰 액세서리 스마트링, 완주메달 등을 증정하고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위메프 브랜드마케팅팀의 조준형 부장은 “그린리본 마라톤대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마라톤 페스티벌”이라며, “많은 분들이 그린리본 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건강도 지키고 아동범죄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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