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오른쪽)와 ‘에비앙 챔피언십’출전권을 획득한 지주현 선수 <사진 풀무원다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풀무원다논(대표이사 모진)이 공식후원사로 나선 ‘KLPGA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가 8월 23일 성료했다.

‘KLPGA 드림투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리그로 풀무원다논은 10차전부터 14차전까지 5개 대회를 후원했다.

대회 종료 후 풀무원 다논 모진 대표는 “KLPGA 드림투어 후원은 종료됐지만, 여러 고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모습을 곁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가는 길(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 5개 대회는 대회당 상금이 6천만 원으로 상금 총 3억 원을 놓고 겨뤘으며 10차 대회에서 안근영 선수가, 11차 대회와 13차 대회는 지주현 선수, 12차 대회는 김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14차 대회에서는 황지애 선수가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주현 선수는 상금랭킹 최상위자로 총 325만 달러에 이르는 US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주현 선수는 “값진 기회를 얻은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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