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은 전역예정장병에 대한 안정적인 취업, 창업 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국방전직교육원은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에 우수 인력을 추천하고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은 프로세스에 따라 우수인력을 우선 채용한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과 국방전직교육원은 2015년부터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실시해 왔다. 월 1회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캠프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전역예정장병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가 육성에 앞장 서기 위해 국방전직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방전직교육원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로 전역예정장병들의 안정적인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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