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염수수<사진 LG생활건강>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한방 죽염, 센텔라아시아티카, 후박 추출물 등 엄선한 자연원료를 담은 내추럴가글 신제품 ‘죽염수수(秀水)’ 2종을 출시했다.

죽염수수는 입 냄새와 구강염증을 방지하려면 소금물로 양치하라는 동의보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3년 이상 자란 대나무에 서해 천일염을 담아 소나무 장작불에 9번 구워 ‘구증구포’ 방식으로 얻은 죽염을 사용했다. 이는 항균, 항염 효과가 있으며 잇몸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 외에도 잇몸을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 촉진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구강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천연 항균제 ‘후박 추출물’과 로얄젤리, 발효홍삼, 도라지, 황백 등 자연의 원료를 담았다.

또 파라벤, 벤조산, 타르 색소, 합성 항균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죽염수수는 2종으로 출시됐다.

‘일상용’은 입 속 해로운 균을 없애고 구강을 건강하게 정화시키고 ‘주무시기 전 사용’은 자는 동안 활성화되는 구강 유해균을 억제하고 잇몸염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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