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빛초롱축제 홈페이지 캡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가 매년 11월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 상징이 될 마스코트와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다.

조직위는 ‘시민과 함께 밝히는 희망의 빛’이라는 축제 의미뿐만 아니라 세계와 화합한다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가 담긴 마스코트와 명칭을 선정한다. 마스코트는 축제 홍보물 및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된다.

서울빛초롱축제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 이하)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서울빛초롱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미지 파일 등을 첨부해 e-mail(
lantern@seoulwelcome.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각 1팀 3팀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9월 29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