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 출시 <사진 오비맥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을 출시한다.

알루미늄 병은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준다.
 
한정판 기본 색상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붉은 색이다. 역동성을 강조하고 중앙에 고유 크리드 문양을 배치해 역사와 전통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클럽, 라운지 등 유흥시장에서만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색 다른 디자인의 맥주 제품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8월 2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핫 스트리크 파티(HOT STREAK PARTY)’를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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