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홍보부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6문화관광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지자체와 여행사 등 270여개 기관 총 470여개 부스로 진행된다.

공사 부스 주제는 “사계절 축제와 함께놀자”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한다.

보릿대로 여치집 만들기, 클레이탈 만들기, 소형등 만들기, 칼라머드 체험도 준비했다.
 
한국관광공사 정병옥 국내관광협력팀장은 “지난 20년간 축제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급 명품 축제의 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연계한 문화관광축제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지역축제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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