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쉐어쿠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공 SPC그룹>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쉐어쿠폰(Share Coup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어쿠폰은 소비자가 재미를 공유하고 이웃과의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SPC그룹이 도입한 쿠폰이다.

SPC그룹은 쉐어쿠폰 캠페인의 첫 행사로 ‘대한민국 파이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4일부터 16일까지 해피포인트앱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보이스 응원 참여하기’를 누르고 “대한민국 파이팅!”등 응원 메시지를 외치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능으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브랜드의 혜택 쿠폰이 해피포인트앱 쿠폰함에 저장된다.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는 8월 4일, 파스쿠찌와 던킨도너츠는 7일, 잠바주스와 라그릴리아는 11일에 쉐어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 종료되며, 동일 브랜드의 중복 쿠폰 발행은 불가하다.

이 밖에도 프로모션 참여자가 목소리 중 일부를 I.O.I(아이오아이)의 대한민국 응원가에 삽입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목소리 당첨자는 18일 SPC그룹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SPC그룹은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후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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