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리코스가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휴가철 바다를 찾은 관광객과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했습니다.<사진 리리코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리리코스가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달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원도 고성 화진포와 백도 해수욕장에서는 ‘리리코스 마린 캠페인카’가 휴양객들을 찾아가 친환경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 캔 등의 공병을 수거 해오는 휴양객에게 룰렛 게임을 통해 리리코스 체험 키트를 선물하고 다트 게임, 페이스북 이벤트,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즐기면서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리코스 김용남 상무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젝트 활동은 피서객들이 바캉스를 즐기면서 부담 없이 바다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좋았다”며 “해양 정화 활동에 함께해준 피서객들에게 감사드리고 리리코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바다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리코스는 원료로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의 수심 605m 지점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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