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건강보험 작은공부방’40호점 <사진 건강보험공단>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계층 자녀의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강동구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40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은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다문화 및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독서, 취미활동, 교육 상담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기증하는 환경지원 사업이다.

현재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경남 함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호점)를 시작으로 전남 장성, 경기 군포(39호점)등 전국에 개설되어 있으며, 이번 서울 강동구 배움터 지역아동센터(40호점)에 이어 전남 해남에 4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이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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