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 YMCA 신임 이사장 <사진 한국YMCA>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YMCA전국연맹이 2016년 7월 8일부터 9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43차 전국대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호 이사장이 퇴임했으며 황진 이사장이 취임했다.

황진 신임 이사장은 1961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원광대 치과대학,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동남아시아 신학대학원 한국지역과정 석사를 받았다.
 
건강사회를위한 치과의사회 전북초대회장(1989~1991), 사단법인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대표(2002~2008), 사회복지법인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2005~2009), 사단법인 군산YMCA 이사장(2010~2012)을 역임하고 발달장애대안학교 산돌학교 운영위원장(2007~현재), 사단법인 산돌 이사장(2015~현재),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장(2015~현재)을 지내고 있다.

한편 한국YMCA연맹은 한 세기를 열어가는 운동과제로 청년운동을 선정, 청년을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도력으로 세워가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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