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프렌즈 봄날’ㆍ’The 편안한 봄날’<사진 깨끗한나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깨끗한나라의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봄날이 사용자 특성을 반영한 신제품 2종 메디프렌즈 봄날과 The 편안한 봄날을 출시했다.

‘메디프렌즈 봄날’은 요양시설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제품으로 교체형 패드와 테이프 기저귀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결합형 제품이다.

교체형 패드는 더 길어지고 넓어져 흡수력을 강화했고 테이프형 기저귀는 허리탄력밴드, 부드러운 프론탈 소재, 매직테이프를 적용해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The 편안한 봄날’은 흡수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흡수와 확산을 돕는 3중파워흡수층을 전 제품에 적용했다. 6500여 개의 스피드흡수홀로 구성된 3중파워흡수층이 소변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되 묻어남을 차단하여 피부발진을 최소화했다.

또 프리미엄형은 전면 통기성 커버를 적용하여 기저귀 내외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신속하게 습기가 제거된다.

성인용 기저귀는 장기간 누워있는 어르신이 두꺼운기저귀를 착용함으로 발생하는 욕창을 개선하고자 허리탄력밴드와 얇고 가벼운 구조로 개선했다.

깨끗한나라 봄날 담당자는 “봄날은 어르신들의 사용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편안함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메디프렌즈 봄날’과 ‘The 편안한 봄날’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과 활기찬 일상생활을 원하는 시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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