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과 엔젤아코가 맺은 ‘천사의 기부’ 협약식<사진 일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일룸이 지난 2014년부터 매해 광주 서구청,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과 ‘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일룸은 어려운 환경에서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의 ‘이타카-네오 책상’, ‘해리-팝의자’ 세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

또 일룸이 올 4월 출시한 키즈소파‘엔젤아코’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부하고 있다.

‘엔젤아코’에 앉는 아이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제품이 한 개 팔릴 때 그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후원해 네팔 모랑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취지에서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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