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디자인) <제공 삼성전자>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스타트업과 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를 운영하고 참가 파트너를 2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파트너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지원금과 6개월에서 1년까지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육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동시에 제공받는다.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의 지원은 27일부터 7월 말일까지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스타트업,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디자인 종사자 등으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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