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김상우 한국암웨이 이사, 유정주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노현송 강서구청장,이혜진 어린이,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건강플러스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있다<사진 암웨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한국암웨이(대표이사박세준)가 20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플러스마을만들기’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플러스마을만들기’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균형잡힌 올바른 식습관정착을 위한 민관협력지역사업이다.

한국암웨이는 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영양교육·운동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모듈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강서구는 교육청·보건소와의 협업을 주도하며 지역내 프로그램 홍보를 담당한다.

지역복지관은 프로그램시행 및 성과관리의 역할을 맡게된다. 그 대상으로 등촌 지역내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우선 선정됐다.

한국 암웨이는 향후 서울전지역복지관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건강플러스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등촌지역아동들에게 바람직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심어주는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에 그치지않고 아동의 건강한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모범사업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우리사회에 만연해있는 아동영양불균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민관협력지역사업 또한 마찬가지다”며, “강서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시행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가며 아동영양불균형개선에 한국암웨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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