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이야기. 현대자동차는 18일(토) 서울시설공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 페인팅을 실시했다 <사진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 서울시설공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과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 페인팅을 실시했다.  

 자리에는 현대차 서비스지원실장 이경헌 이사,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운영처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성혁 의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화려한 손길 다섯 번째 행사가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이동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확산관련 시민프로그램으로 열렸으며 올해 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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