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산림청>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산림청이 6월 30일까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을 공모한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작품 주제는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 등으로 국민 정서녹화에 공헌한 문학작품이다.

제5회 녹색문학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 이전까지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한다.

운영위는 이달 말까지 작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며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 학장, 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추천가능하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또는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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