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로고 공모전 안내(팝업창) <제공 식약처>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푸드트럭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로고를 발굴하고자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푸드트럭 로고 공모전’을 연다.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식약처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전국의 푸드트럭에 모두 사용되도록 대표성을 지닌 상징적 로고 등 합법적 푸드트럭임을 나타낼 수 있는 간단한 문구 사용도 가능하다.

전문가는 접수된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8월 초 입상자를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상장, 상금 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전국에서 영업하는 푸드트럭에 사용된다.

식약처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푸드트럭 로고가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푸드트럭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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