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다논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샘플링 이벤트 <사진 풀무원다논>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풀무워다논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후원 업체로 관람객에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지난 2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 ‘다논 그릭 Fusion’을 협찬 제공했으며 27일에는 조조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액티비아’를 무료로 증정했다.

이외에도 상영 시간에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제품을 묶어 제공했으며 샘플링 이벤트는 31일까지 영화 상영 전후로 진행한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대세 셰프 이연복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뤼미에르 형제, 조르주 멜리에스 등 감독의 무성영화와 라이브공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개막작 ‘영화가 음식을 처음 만났을 때’를 공개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전 세계의 진수성찬을 스크린으로 맛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공식후원업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행사에 풀무원다논 요거트 제품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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