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사진 서울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가족폭력 예방관련 단체, 외국인·다문화 가정 지원단체, 위기 청소년 지원시설, 어린이집, 아이돌보미 등 양육관련 단체, 기타 법조, 경찰, 의료, 약사 단체 등 19개 유관기관·시설·전문가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함께 만들어요 학대 없는 행복한 서울’을 3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약 90분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아동학대 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서울시에 바라는 시민 의견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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